소중한 내 옷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큰맘 먹고 구매한 세탁기!
처음부터 제대로 관리해야 아끼는 옷 케어도 걱정없이, 세탁기도 오래오래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든든한 세탁기 유지 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1) 환기
세탁이 끝나면 바로 세탁물을 꺼내주시고 통안의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꼭 문을 열어둡니다.
세탁통을 환기 하실때는 환기용 도어 홀더를 사용합니다.
문을 밀어서 완전히 닫지 마시고 자석이 붙을 때까지 살짝만 문을 닫아줍니다.
2) 세제함 청소
제품의 전원을 끄고 세제함을 천천히 열어줍니다.
분리(PUSH)버튼을 누른 상태로 세제함을 완전히 빼내줍니다.
세제함에서 저장통을 각각 꺼내어 따뜻한 물로 저장통과 세제함을 청소해 줍니다.
세제 투입구의 내부를 청소합니다.
저장통 내부에 세제 또는 섬유 유연제가 굳은 경우 저장통을 열어 내부를 30~40'C 정도의 따뜻한 물로 녹여 줍니다.
마른 수건이나 천으로 물기를 닦아 줍니다.
저장통을 닫아 완전히 조립합니다.
각 저장통을 세제함에 넣고 세제함을 제자리에 천천히 밀어 넣어줍니다.
3) 통살균
LG트롬 세탁기는 똑똑하게 드럼 청소 시점을 알려줍니다.
세탁기 사용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0회 사용 후 1번씩 나타나게 됩니다.
세탁통을 청소할 때가 돼었습니다. '통살균' 코스로 청소합니다. 라고 알림이 나오고 조작부 화면에 '나중에', '바로가기'버튼이 활성화 되어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가기 버튼 선택 시 통살균 코스로 바로 이동합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할 때는 제조사 별로 안내된 표준 사용량만큼 드럼 내부에 넣어 줍니다.
'세탁통을 청소할 때가 됐습니다' 라고 알림이 나오면 '바로가기'를 눌러 통살균 코스로 이동 후 시작하면 됩니다.
4) 고무패킹 청소
세탁기 도어 안쪽에 고무 패킹도 한달에 한번 이상 청소해 주면 좋습니다.
산소계표백제 5g을 따뜻한 물 5리터(1000배 희석)에 희석시킨 후 고무장갑을 끼고 희석된 표백제로 고무패킹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마른 수건을 사용하여 고무패킹의 물기를 제거한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세탁기 문을 열어줍니다.
출처: lge.co.kr